사용후기의 양식이 생겼어요 *^.^*
사진도 첨부해주시면 많은 아로마인들께 도움이 될꺼예요~
나이 : 50대
피부타입 : 발톱무좀
적용증상 : 발톱에 무좀이 오랫동안 있어서 노랗게 되고 갈라졌어요.
사용 후 개선점 : 지금 계속 사용중인데 미리 써보신 분 말로는 새 발톱이 점점 올라올 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거의 십여년 방치해뒀던거라 효과보려면 더 꾸준히 뿌려야할 듯 한데 남편은 좀 덜 심하거든요. 그래서 티트리 발라주면 살균이 되어서 그런지 약간 발톱색이 변합니다. 저도 아주 약간이긴 한데 한 0.1mm 정도 발톱색이 달라요. 꾸준히 발라와야겠어요.
그리고 얼굴에 뾰루지인지 아프게 뭐가 났거든요. 근데 티트리 한방울 발라주니 다음날 금방 가라앉아있더라구요. 신기....
그리고 머리감을 때 비듬 떄문에 행구면서 물 한바가지 티트리 몇방울하고 레몬즙 풀어서 헹궈줬어요. 머리가 싸~하니 시원하고 가렵지도 않고 괜히 두피 긁거나 건들이지도 않게되었어요.
그외 하고 싶은 말 : 티트리나 라벤더는 상비약이라고 하던데 괜히 그런게 아니었네요.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요. 그리고 향이 너무 상쾌하달까 좀 추상적이지만 산림욕이 떠오르는 향이에요.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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