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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오일
1. 차광색 병에 드롭퍼가 있는지?
2, 순도 100%의 천연 에센셜 오일인지?
3. 식물의 학명, 원산지, 추출부위, 추출방법이 기록되어 있는지?
4.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는지?
5.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인정을 받았는지?
안좋은 오일
1. 모든 오일을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경우
2. 오일 원산지가 똑같이 표시된 경우
3. 섞음질하거나 합성부분을 섞어 만든 오일
4. 냄새를 맡앗을 때 알코올 냄새가 나거나 산화된 오일
5. 오일을 물에 떨어뜨렸을 때 물에 뜨지 않고 물과 잘 혼합되거나 물이 탁한 색으로 변하는 경우
완제품 구입이 중요한 이유
에센셜 오일은 원액을 추출하여 용기에 담는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에센셜오일은 빛과 열, 산소에 쉽게 반응하여 산화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외국의 메이져 오일 회사들은 이런점을 감안 전문 장비를 이용하여 가급적 빛과 산소를 최대한 차단시킨 상태에서 가공을 한다..
반면 벌크로 들여와 국내 소분한 오일들은 그러한 시설이 없는 환경에서 한번 더 작업하기 때문에 오일의 산화속도가 빨라진다.
에센셜 오일은 휘발성이기 때문에 최대한 진공의 상태를 오래 유지토록 하는게 관건이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생산지에서 완제품으로 포장되어 수입된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보다 안전할 것이다
이렇게 희석할 경우 속수무책
희석하는 방법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식물성 오일을 첨가하는 것이다.
이런 에센셜오일은 증발시에 링자국이 남는다.
만약 알코올로 희석하면 때때로 향을 통해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장미오일에 제라늄 오일을 넣거나 네놀리에 페티그레인 또는 버가못오일을 넣는 것 즉 보다 값싼 대용품을 첨가한 섞음질로 인한 불량품이 흔하다.
진짜 멜리사오일은 레몬그라스 또는 시트랄과 혼합되기 때문에 찾아내기가 몹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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